[패션 신스틸러] ‘혼술남녀’ 키 ‘트레이닝슈트’, 공명 vs 채연 케미 대결
입력 2016. 09.19. 12:22:33

tvN '혼술남녀'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샤이니’ 키가 tvN ‘혼술남녀’에서 공시생 기범 역할을 맡아 독보적 패션 감각을 녹여내며 극에서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공시생 전 사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독보적 트레이닝슈트로 공시생 패션의 격을 높인 키는 극 중 채연 역할을 맡은 ‘다이아’ 채연과 앙숙으로 엮이며 달콤 살벌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가 하면, 둘도 없는 친구 공명과는 끈끈한 우정으로 엮인 케미스트리로 시종일관 유쾌한 에피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황토색 화살 프린트의 화이트 트레이닝슈트를 입은 키는 블랙 쇼츠와 핑크색 후드집업 점퍼의 정채연과는 공시생 커플룩을, 화이트티셔츠와 베이지색 캐주얼 재킷의 공명과는 브로맨스룩 조합을 이뤘다.

공무원 시험에 일생을 건 노량진 학원가 공시생들의 삶을 그린 ‘혼술남녀’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엇갈리는 학원 선생들의 치열한 생존 경쟁 에피소드와 달리 기범(키)을 축으로 공명, 동영(김동영) 세 친구의 짠내 나면서도 유쾌한 스토리로 보는 재미를 주고 있다.

힘든 공시생 생활과 연인의 결별선언으로 힘들어하는 친구 동영을 위해 “야 여기서 제일 비싼게 머고? 걱정마라 내 엄카 있다”라고 거침없이 내뱉는 말이 극중 기범뿐 아니라 키의 호감도와 함께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높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혼술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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