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영 “배우 복귀, 아이들 두고 집 비우기 불안” [시크포토]
- 입력 2016. 09.19. 13:46:01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배우 고소영이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한 매거진은 19일 10월호 커버를 장식한 고소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고소영은 서울 성수동 스튜디오에서 가을 의상을 입고 담백한 감정 표현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결혼을 하고 대중에게서 멀어지는 동안 그녀는 남편 장동건과 두 아이를 챙기며 가족을 지키느라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삶을 살고 있다.
고소영은 “인생에서 가장 바쁘고 치열한 시기를 보내는 것 같다. 도와주는 분들이 계시지만, 아이는 결국 엄마를 찾으니까”라며 “제 일을 온전히 남에게 맡기는 성격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여느 주부들처럼 삼시세끼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 터에 ‘오늘 뭐 먹지’ 같은 요리 프로그램을 즐겨본다고 전했다.
고소영은 “주름이 잘 생기는 타입은 아닌 것 같다”며 평소 승마나 테니스 등의 스포츠를 즐겨 왔다고 전하기도 했다.
복귀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다. 결혼한 지 6년이 지난 요즘도 패션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연기자로 복귀하기는 아직 조심스러운 눈치다. 그녀는 “아예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니”라며 “다만 남편도 일하는데, 저까지 활동하느라 아이들을 두고 집을 비우기가 불안하다. 게다가 너무 오래 쉬다 보니 복귀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