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윤영 vs 천이슬 ‘화이트+블랙 뷔스티에 원피스’ 깔끔 가을 여친룩
- 입력 2016. 09.20. 10:07:32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쌀쌀한 가을 날씨에도 불구하고 멋을 내고 싶은 여성이라면 뷔스티에 원피스에 하얀 셔츠를 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천이슬 최윤영
긴 소매 화이트 셔츠에 스트라이프 뷔스티에 원피스를 레이어드 해 입으면 스타일리시해 보일뿐더러 청순하고 러블리한 여친룩을 연출할 수 있다.
천이슬은 하인 와이드 커프스 셔츠를 입고 뷔스티에 미니 원피스를 입었는데, 플레어한 밑단이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블랙 오픈토 앵클부츠를 신고 반짝이는 스퀘어 미니백을 더해 룩을 완성했다.
최윤영은 화이트 풀오버 티셔츠에 뷔스티에 롱원피스를 입었다. 러플 커프스와 지퍼 장식의 원피스로 은근한 섹시미를 더하고 블랙 레이스 삭스와 스틸레토 힐을 신어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