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신스틸러] ‘혼술남녀’ 샤이니 키 ‘처피뱅’. 똘끼 충만 캐릭터 완성
입력 2016. 09.20. 12:25:13

tvN '혼술남녀'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공시생 캐릭터로 리얼리티를 살린 tvN ‘혼술남녀’에서 궁상 맞은 동영과 대조되는 패션 얼리어댑터로 기범을 묘사해 매회 유쾌한 웃음을 유발한다.

지난 19일 5회에서 키는 새빨간 트레이닝슈트를 목 위까지 지퍼를 올려 입어 그동안과는 사뭇 다른 공시생의 헛헛한 속내를 드러냈다. 믿었던 친구 동영의 절교 선언에 정채연의 시비, 여고생들의 공격 등 험난한 하루를 보낸 키는 순간순간 바뀌는 표정으로 시청자들을 자신의 감정 속으로 끌어들였다.

친구 동영을 껄렁한 시선을 노려보는가 하면, 잔뜩 심통 난 표정, 어이없는 기분, 망연자실한 상황, 잔뜩 겁먹은 얼굴까지 확확 변하는 표정에 잠시도 눈을 땔 수 없게 했다.

이처럼 카멜레온을 방불케 하는 표정을 더욱 돋보이게 한 것은 앞머리를 처피뱅으로 바짝 커팅한 후 뒤통수까지 가지런히 자른 투블럭이다.

깡똥한 머리가 우스꽝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키의 미소년 외모의 장점을 강조하는 효과를 내며 걸출한 경상도 사투리와 대조돼 기범 캐릭터를 돋보이게 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혼술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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