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아 vs 수지 vs 아이유 ‘원조 연기돌’ 제작발표회 의상 분석
- 입력 2016. 09.20. 14:19:29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연기돌 대표 주자 아이유, 윤아, 수지가 각기 다른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으면서 여자 주인공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제작발표회 속 의상이 주목된다.
아이유 윤아 수지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로 안방극장을 물들이고 있는 아이유는 까만 플라워 프린팅 원피스를 입고 누드톤 하이힐을 신어 룩을 마무리했다.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까만 벨트와 네크라인의 프릴 장식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했다.
tvN ‘THE K2(더 케이투)’로 이번 주 금요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소녀시대 윤아는 누드톤 레이스 원피스에 스틸레토 힐을 신어 각선미를 자랑했다. 민소매 원피스에 레이스 장식으로 청순미를 더하고 허리에 벨트로 몸매 라인을 강조했다.
KBS ‘함부로 애틋하게’로 기대를 모았으나 저조한 시청률로 아쉬움을 남긴 수지는 연보라빛 플레어 민소매 레이스 원피스를 입었다. 허리 라인은 잘록하게 잡아주고 원피스와 같은 컬러의 샌들힐을 신어 성숙한 룩을 스타일링 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