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 vs 정우성 ‘오프데이 보머’ 환절기 만능 스타일지침서
- 입력 2016. 09.20. 18:02:25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가을 날씨에 들어서면서 캐주얼한 룩부터 드레스업한 스타일 어디에나 어울릴 보머 구하기에 나선 남자들이 많을 터다.
박보검, 정우성
슈트 일색의 한 주를 보낸 직장인 남자라면 휴일을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보낼 방법을 고민해볼 것.
박보검, 정우성처럼 모노톤의 보머는 여기저기 받쳐 입기 가장 좋은 아이템 중 하나이다.
박보검처럼 입체감이 있는 블랙 보머를 얇은 터틀넥 풀오버와 롤업 진에 매치하면 실루엣만으로도 지루하지 않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보다 클래식한 느낌으로 보머를 소화하고 싶다면 정우성처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쥐색 보머를 슬랙스, 화이트톱의 깔끔한 조합에 연출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때 정우성처럼 빈티지 프레임 선글라스, 드라이빙슈즈를 더하는 센스를 발휘하면 근교 나들이를 멋스럽게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