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ㆍ신성록ㆍ유희열ㆍ하하 4人 4色 ‘캐주얼 남자 슈트’ 연출법
입력 2016. 09.20. 21:00:58

이상윤ㆍ신성록ㆍ유희열ㆍ하하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깔끔한 슈트를 챙겨 입는 것은 어느 계절에나 모든 셀러리맨에게 해당되는 숙명과도 같다.

하지만 근래에는 캐주얼하게 슈트를 차려 입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조금은 더 편안하고 활동적이며 트렌디한 느낌이 많이 가미된 슈트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상윤은 하얀 셔츠에 남색 타이를 챙기고 은은한 광택이 도는 남색 슈트를 위아래로 맞췄다. 여기에 까만 니트를 더해 입는 것으로 쌀쌀한 가을 날씨에 적합한 슈트를 연출했다.

신성록은 하얀 셔츠에 도트무늬 남색 타이를 더하고 회색 스트라이프 슈트를 갖춰 입어 트렌디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유희열은 하얀 티셔츠에 까만 재킷을 입고 편안한 흰색 코튼 팬츠를 더했으며 하하는 더블버튼 데님 슈트를 위아래로 입고 하얀 셔츠와 도트무늬 넥타이, 안경과 스니커즈로 가장 캐주얼하고 젊은 감각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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