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나연·쯔위 공항 뷰티 ‘노메이크업 메이크업’
입력 2016. 09.21. 10:13:3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노메이크업 메이크업’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여자들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열광하고 있다.

타고난듯한 건강한 피부 표현에 생기를 더하는 정도로만 색조를 연출하는 게 최근의 트렌드. 지난 5일 공항에 나타난 트와이스는 이러한 뷰티 트렌드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타 그룹이 공항에 완벽한 풀메이크업을 고집하는 것과는 달리 이날 멤버들은 ‘진짜 민낯’에 가까운 최소한의 메이크업으로 등장했기 때문.

정연은 비비크림 정도만 간단히 바르고 입술에 톡톡 튀는 립 틴트를 발라 보이시한 느낌을 배가했다. 나연 역시 아이라인을 과감히 생각하고 입술에 혈색을 부여해 깜찍한 매력을 강조했다. 쯔위는 아이 메이크업을 사수하는 대신 피부 표현을 간단하게 연출해 장시간 이동에도 끄떡없는 메이크업 룩을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