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비하인드] 공효진 “‘질투의 화신’ 아닌 실제 고경표, 패션 테러리스트”
- 입력 2016. 09.21. 18:14:38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공효진이 ‘질투의 화신’에서 함께 연기하고 있는 고경표의 실제 패션과 그의 스타일에 대해 말했다.
‘질투의 화신’ 공효진 고경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기자간담회가 21일 오후 2시 경기도 일산 SBS 대본연습실에서 진행된 가운데 공효진이 자신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고경표의 실제 패션에 대해 언급했다.
극 중 고정원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고경표는 흰 셔츠에 노 타이, 베스트와 슈트를 갖춰 입는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남자 친구 스타일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 패션 회사 CEO 재별 3세인 역할인 만큼 드라마 속에서 옷을 자르고 드레이핑 하는 등의 장면이 등장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고경표는 “저의 옷을 만들어 주시는 친한 디자이너 형이 있다”며 “애석하게도 그 형에게 그런 방법을 배우지는 못했다. 현장에는 다른 선생님이 오셔서 알려 주셨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들은 공효진은 “제 파란 드레스를 그 선생님이 만들어 주셨다”며 “실제 경표 씨는 거의 패션테러리스트에 가깝다. 완전 털털한 스타일이라 제가 친한 스타일리스트 분이 정말 예쁘고 멋있게 만들어 주시고 있는 것 같다. 경표 씨의 긴 목을 굉장히 잘 살려 주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