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하라 셀럽뷰티] ‘몬스터’ 성유리 메이크업 전문가의 리얼팁
- 입력 2016. 09.21. 20:43:37
-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몬스터’가 인기리에 종영된 가운데 배우로 완벽하게 변신한 드라마 속 성유리의 메이크업이 공개됐다.
성유리는 오수연이라는 인물을 연기하면서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캐릭터를 완성시켜 호평 받았다. 비록 드라마는 끝났지만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을 기억하는 이들이 많을 터.
‘몬스터’에서 성유리의 메이크업은 변호사 캐릭터에 맞게 깨끗하지만 또렷한 느낌으로 콘셉트를 설정했다. 성유리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순수이야기점의 정덕실장은 “깨끗한 피부표현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메이크업 연출법을 전했다.
◆ 성유리 메이크업 TIP
SKIN : 수분 베이스를 사용하고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도 수분 라텍스를 이용하여 촉촉하게 표현했다.
EYE: 섀도는 음영만 자연스럽게 주고 라인은 점막만 채워주어 진하지는 않지만 또렷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속눈썹도 자연스럽게 올려주어 눈매를 시원하게 연출했다.
BROW : 빈곳만 자연스럽게 메꾸어 주어 내추럴하게 표현했다.
LIP : 의상에 따라 진한컬러의 핑크나 레드 컬러의 립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에스엘이엔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