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공효진의 미소와 눈빛, 상대방 설레게 해” [시크포토]
입력 2016. 09.22. 10:11:22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고경표가 화보를 통해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한 매거진은 고경표와 함께한 화보를 22일 공개했다. 화보에서 고경표는 다크 네이비 터틀넥부터 그레이 니트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 과감한 포즈와 깊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최근 SBS ‘질투의 화신’에서 이화신(조정석)의 절친한 친구이자 매너 있고 따뜻한 재벌 3세 고정원 역을 맡아 표나리(공효진)를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 연기를 펼치고 있다.

화보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고정원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사는 자수성가형 재벌”이라며 “내공 있는 자의 여유로움이 풍기지만 내면엔 외로움이 가득하다. 진부하지 않은 캐릭터라 더 정이 간다”고 작품과 배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정석 공효진과의 삼각관계에 대해선 “공효진 선배를 보고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되더라”며 “효진 선배의 미소나 눈빛이 상대방을 설레게 한다. 사람들이 왜 ‘공블리’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 말했다.

고경표는 내년 개봉 예정인 정유정 작가의 소설과 동명인 영화 ‘7년의 밤’에서 고등학생 서원 역을 연기하기 위해 독하게 다이어트를 했다. ‘질투의 화신’과는 또 다른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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