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주지훈이 답한 #김원해 #사회생활 #싸움
- 입력 2016. 09.22. 15:26:36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주지훈이 선배 배우 및 친구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22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주지훈을 만나 영화 ‘아수라’(감독 김성수, 제작 사나이픽처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주지훈은 영화에서 ‘시선 강탈’ 연기로 눈길을 끈 김원해에 대해 “선배의 연기는 데뷔 때부터 연극 쪽에서 ‘천재가 나왔다’는 말을 들었던 연기”라며 “소문만 들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영화로 오기 전까지 계속 천재란 소리를 듣던 대단한 형”이라면서도 자신을 향한 연기력에 대한 칭찬엔 “(사람들이) 내게 기대치가 없어 그런 것”이라고 말한 뒤 웃었다.
이번 영화에서 선배 배우들과 돈독한 모습을 보인 그에게 ‘형들에게 사랑 받는 법’을 묻자 그는 “술 잘 마시면 된다”며 “사회생활이 똑같다. 회식 장소에서 웃기고 하는 사람이 사랑 받는 다. 형들의 (술) 강요는 절대 없다. 분위기가 재미있어 따라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에 ‘싸움 신’이 많은 것과 관련 “가장 최근 싸운 적이 있느냐”는 질문엔 “20년 넘은 친구들과 매일 싸운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액션영화다. 누가 더 나쁜 사람인지 가릴 수 없는 악인들의 치열한 전쟁을 스크린에 담았다. 제 41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돼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비트’ ‘태양은 없다’ ‘무사’ ‘감기’ 등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이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등 화려한 출연진을 만나 기대를 모은다.오는 28일 개봉. 러닝타임 132분. 청소년 관람불가.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