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 아리랑 페스티벌’ 청ㆍ중년 청춘 위한 한국적 힐링타임
입력 2016. 09.22. 16:36:27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2016 서울 아리랑 페스티벌’이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서울 아리랑 페스티벌은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년을 기념해 2013년 시작된 공공문화예술 축제이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서울 아리랑 페스티벌은 ‘청춘! 아리랑’을 주제로 녹록치 않은 현실에 고민하는 청년들의 청춘은 물론 중년의 삶을 이끄는 ‘제2의 청춘’과 교감하며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3일간 진행될 이번 행사의 첫째날인 14일에는 개막공연과 함께 제 2회 서울 아리랑상 시상을 하고, 젊은 청춘들의 고민을 이야기하는 청춘 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

둘째날인 15일에는 국악난장, 궁중줄타기, 해남씻김굿 등 다양한 전통예술 공연에 이어 젊음의 열정과 끼를 발산하는 ‘춤춰라 아리랑’ 무대가 계획돼 있다. 춤춰라 아리랑에서는 전인권 밴드, MC스나이퍼, 술탄오브더디스코, 분리수거밴드 등 개성 넘치는 뮤지션들이 직접 편곡한 아리랑을 소개하는 색다른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16일에는 자신만의 색깔로 아리랑을 알리는 전국 아리랑 경연대회를 비롯해 서울 아리랑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판놀이길놀이(퍼레이드)와 청춘불패줄다리기, 폐막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윤영달 조직위원장은 “2016 서울 아리랑 페스티벌은 청년들에겐 희망과 용기를, 중년층에겐 에너지를 전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아리랑을 비롯한 한국적 문화 콘텐츠 중심으로 꾸며 우리 문화예술의 멋과 맛을 오감으로 즐기고,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서울아리랑페스티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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