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10도 일교차 팬시하게 나는 '밀리터리룩' 최지우 vs 윤아
입력 2016. 09.23. 07:28:01

최지우 소녀시대 윤아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오늘(23일)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도 최고 27도, 부산 최저 18도, 최고 25도로 10도에 가까운 큰 일교차가 날 전망이다.

이런 날씨일수록 출근길, 등굣길 가벼운 아우터 준비가 필수인데 최지우, 소녀시대 윤아처럼 베이식한 밀리터리 재킷으로 스타일리시하게 보온을 유지할 아이템을 고를 것.

윤아처럼 너울거리는 카키색 셔츠를 쇼츠나 컷팅진 안에 넣어 입으면 멋 부리지 않은 듯 쿨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이때 단추를 여러 개 풀어 목 뒤로 네크라인을 넘겨주면 세련된 인상을 업시킬 수 있다.

물론 지나치게 펑키한 느낌을 주는 밀리터리 아이템이 부담스럽다면 최지우처럼 여성적인 장식적 요소와 실루엣으로 포인트를 준 밀리터리 재킷을 연출하는 것이 방법이다.

최지우는 커다란 단추와 비딩으로 멋을 낸 볼룬 소매의 밀리터리 재킷을 진청색 데님 와이드팬츠와 매치해 장신의 장점을 돋보이게 하면서도 드레스업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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