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vs 김희정 ‘재킷’ 어른들 사랑받기 프로젝트
입력 2016. 09.23. 10:22:20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오랜만에 가족, 친지를 만날 자리에서 사랑받고 싶다면 똑 떨어지는 블랙 블레이저를 골라들 것.

걸스데이 소진과 김희정처럼 군더더기 없이 미니멀한 실루엣의 블랙 재킷은 스키니진부터 슬랙스, 쇼츠까지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는 특장점을 갖고 있으니 취향대로 연출할 수 있다.

소진처럼 오버사이즈 티셔츠와 블랙 쇼츠에 블레이저를 연출한 뒤 레드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주면 톡톡 튀는 인상을 연출할 수 있다.

또 김희정처럼 몸에 꼭 달라붙는 화이트 티셔츠를 데님 하이웨이스트 쇼츠, 섹시한 스틸레토힐과 레이어드하면 보다 성숙한 이미지를 줄 수 있다.

다만 보수적인 어른들이 많다면 쇼츠보다는 단정한 느낌의 버뮤다팬츠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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