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vs 김고은 ‘참한 며느리 패션’ 블랙 아이템 활용기
입력 2016. 09.23. 11:06:48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주말을 맞아 시댁에 방문할 때의 스타일이 신경 쓰인다면 참한 인상을 줄 블랙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이 방법이다.

김소연처럼 보디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블랙 셔츠를 컷팅 플레어진과 연출하면 캐주얼해 보이면서도 단정한 모습을 완성할 수 있다.

보다 격식을 갖춰야 할 분위기라면 김고은처럼 무릎선에서 떨어지는 깔끔한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어볼 것. 여기에 지나치게 굽 높은 슈즈보다는 5cm 이하의 슈즈를 택하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은 룩을 연출할 팁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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