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아 정채연 vs 공승연 ‘데님 뷔스티에 원피스’ 가을 데이트 키룩
- 입력 2016. 09.23. 14:12:49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본격 가을 날씨에 들어서면서 허벅지를 잔뜩 들어낸 미니원피스 대신 무릎까지 내려오는 참한 드레스를 찾게 될 터다.
공승연과 다이아 정채연이 택한 것처럼 뷔스티에 형태로 됐거나 캐주얼한 데님 소재 아이템을 고르면 한층 발랄한 데이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
공승연처럼 보드라운 실크 소재의 화이트톱을 이너웨어로 받쳐 입거나 정채연처럼 속이 살짝 비치는 아일렛 장식 풀오버를 레이어드하면 여성적인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