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vs 아이유, 복고 열풍 70‘S 로맨틱 스몰 웨이브
입력 2016. 09.23. 17:37:5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복고 열풍이 불어 닥침에 따라 꼬불꼬불한 작은 웨이브 헤어가 유행이다.

최근 많은 뷰티 화보를 통해 로맨틱한 분위기의 스몰 웨이브가 선보여지고 있다. 셀럽들 역시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춘 느낌의 헤어스타일로 남다른 감각을 뽐내고 있다.

민효린은 앞머리에 꼬불꼬불한 느낌의 S자 컬을 넣어 화보 속에서 막 걸어나온듯한 실험적인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전체적인 헤어를 안쪽 방향으로 강하게 말아서 율동감을 더했다.

아이유는 옆머리와 잔머리의 부스스한 질감을 살린 내추럴 헤어로 사랑스러움을 표현했다. 까만 긴머리에 웨이브를 더해 신비로운 느낌을 극대화 시킨 것이 그녀의 비밀.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민효린, 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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