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빈 vs 걸스데이 유라 주말 데이트룩 해결법 ‘프린팅 원피스’
- 입력 2016. 09.23. 18:22:07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프린팅 원피스는 굳이 다른 아이템을 더해 매치하지 않아도 가볍게 입을 수 있어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다.
걸스데이 유라 전혜빈
깔끔한 프린팅 원피스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는데, 컬러와 헤어스타일에 따라 천차만별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걸스데이 유라는 파란색 프린팅 원피스를 입었는데, 하얀 끈을 허리에 조여 라인을 살려 주고 까만 앵클 부츠를 더해 각선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머리를 길게 풀어 내리는 것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반면 전혜빈은 동그란 네크라인의 까만 프린팅 원피스를 선택했는데, 빨간 스틸레토 힐과 레드립으로 강렬하고 섹시한 인상을 줬다. 여기에 머리를 단정하게 넘기는 것으로 묘하게 보이시한 분위기까지 완성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