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S/S 인디브랜드페어 '중국 공략' 거창하거나 가능하거나
- 입력 2016. 09.26. 14:14:50
-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2017 S/S 인디브랜드페어가 양재 at센터에서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매 시즌 진행되는 인디브랜드페어는 신진디자이너들의 비즈니스 판로개척 및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브랜드 론칭 7년 미만의 여성복, 남성복, 패션잡화 156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SNS를 통한 마케팅이 패션계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면서 인디브랜드페어 역시 중국 바이어 유치 규모 확대를 위해 중국 대표 SNS에 전용 계정을 개설, 행사 후에도 지속적인 브랜드 홍보를 도모하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이번 행사에는 여타 수주회와 달리 1020대 중국인 소비자들이 상당수 방문한 모습.
다만 B2B 목적의 패션 수주회가 불황을 맞으며 at센터라는 접근성이 낮은 위치에서 열리는 인디브랜드페어가 실질적인 비즈니스 판로 개척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브랜드 나열에 머물거나 겉핥기식 SNS 계정을 개설하는 대신 보다 구조적인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