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브랜드 ‘만추 마케팅’, 걷고 뛰고 그리고 "Buy"
- 입력 2016. 09.26. 16:58:31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지난 24, 25일 주말에 스포츠 브랜드들이 깊어가는 가을 날씨에 걷고 뛰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동시즌 매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을 가동했다.
케이스위스는 24일 오후 서울숲에서 ‘2016 쉘위워크(Shall we walk)’(이하 ‘쉘위워크’) 걷기대회를, 아디다스는 25일 여의도공원을 출발해 상암 월드컵 공원 평화 광장 구간을 달리는 ‘서울아 운동하자 2016 아디다스 MBC+ 마이런 서울(이하 ‘마이런 서울’)’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쉘위워크는 일상 속 걷기와 숨쉬기를 통해 루게릭병 환우들의 힘겨움과 희망에 공감하고자 하는 문화기부 캠페인으로, 운동의 시작으로써 걷기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마이런 서울은 15km, 10km 코스에 올해 우먼스 크루 10km 코스를 추가했다. 우먼스 크루 코스는 총 3인 1팀으로 한 사람당 3.3km 구간별 최고 성적을 합산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여성 러너들을 참여를 유도하는 실질적 행사라는 호응을 끌어냈다.
선선한 가을 날씨에 최적화된 스포츠 브랜드들의 ‘런 앤 워크’는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은 액티비티를 통해 참여율과 함께 매출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공급자와 수요자 모두의 욕구를 충족하는 행사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케이스위스 제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