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소민 vs 서현진, ‘거지존’ 현명하게 이겨내는 ‘명품’ 스타일링
- 입력 2016. 09.26. 17:51:17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일명 ‘거지존’이라고 불리는 어깨 길이의 단발. 어떻게 스타일링해도 지저분해 보이기 일쑤이기 때문에 스타일링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에 ‘거지존’을 유행시킨 서현진의 레이어드 컷이 유행을 타면서 어깨길이의 미디움 단발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복고 열풍과 맞물려 레이어드 컷은 트렌드 반열에 올랐으며 이에 맞는 스타일링 역시 다양해지는 추세다.
서현진은 섬세한 이목구비에 어울리는 C컬 미디움 헤어로 여성미를 한층 부각한 모습이다. 시스루뱅에 옆머리에 층을 넣어 바람이 흩날릴 때마다 청순함이 돋보이는 효과를 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