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ㆍ서현진 문화가 있는 날 맞이 ‘고급진 커플’ 거듭나는 방법
입력 2016. 09.28. 08:23:57

고경표ㆍ서현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이 바로 오늘(28일)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영화나 연극, 뮤지컬을 통해 오랜만에 문화 생활을 즐기려는 커플들이 많을 터.

선선한 가을 날씨에 맞춰 고급스러운 문화 생활을 즐기는 커플이라면 그만큼 스타일링에도 큰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남자의 경우 고경표처럼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블루 타이를 더하고 베스트와 슈트를 위아래로 완벽하게 갖춰 입으면 어느 곳에 가도 여자 친구에게 사랑받는 남자 친구가 될 수 있다. 캐주얼한 슈트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면 까만 구두는 필수.

여자는 서현진처럼 누드톤 이너를 입고 깊이 파인 브이네크라인으로 섹시미를 강조하면서 재킷을 걸쳐 추운 날씨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단 재킷 밑으로 떨어지는 레이스 장식들은 자칫 과한 인상을 줄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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