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핑크 손나은 vs 김남주 vs 박소담 ‘블라우스 + 스커트’ 톤온톤 매치 촌티 탈출법
- 입력 2016. 09.28. 13:15:25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가을을 맞아 크림빛 아이템으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려는 여자들이 많을 터.
그러나 과할 정도로 톤온톤룩을 연출하면 촌스러운 느낌이 들 수 있으니 아이템 실루엣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장식적 요소로 묵직하게 힘을 주는 것이 현명하다.
박소담처럼 크림색 터틀넥 풀오버를 진한 캬라멜 컬러의 가죽 스커트와 매치했다면 블랙 삭스와 앵클부츠의 합처럼 룩의 밸런스를 맞춰줄 슈즈를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에이핑크 손나은 김남주처럼 보디라인에 완전히 밀착된 카멜 스커트를 너울거리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매치하면 여성적인 분위기는 극대화할 수 있으나 다소 진부한 이미지로 남을 수 있으니 쨍한 컬러의 립 메이크업이나 누디 샌들힐처럼 은은하게 포인트를 더할 방법을 고민할 것.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