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FW 트렌드 컬러 ‘보데이셔스’ 몽환적 보랏빛 립 포인트
입력 2016. 09.29. 14:04:4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세계적인 색채 기업 팬톤이 선정한 2016FW 트렌드 컬러 보데이셔스. 몽환적인 느낌이 담긴 이 색상을 가장 세련되게 소화하는 방법은 입술에 포인트를 주는 것.

보데이셔스는 생생한 보라색에서 브라이트한 느낌을 살짝 가미한 컬러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드러내기에 제격이다. 최근 공식석상에 등장한 셀럽들은 과감한 보랏빛 입술로 트렌드를 앞서가는 뛰어난 감각을 뽐냈다.

수영은 핑크빛이 가미된 보라색 입술로 피부 톤을 한층 깨끗해 보이도록 연출했다. 현아는 눈두덩과 입술 전체를 보라색으로 과감히 물들여 신비로운 느낌을 강조했다. 김혜수는 형광기가 도는 보라색 풀립을 연출해 글래머러스하고 화려한 느낌을 더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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