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vs 주우재 ‘셔츠+데님’ 체형별 난이도 ‘상’ 남친룩 팁
입력 2016. 09.29. 15:08:43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셔츠와 데님의 조합은 쉬워 보이지만 실루엣, 컬러 조합에 따라 극명하게 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의외로 고난이도 남친룩으로 꼽힌다.

남주혁처럼 피부가 노란빛 감도는 밝은 편이라면 화이트셔츠를 택하는 것이 스타일 실패 확률이 낮다. 다만 남주혁처럼 오버사이즈 셔츠를 팬츠 바깥으로 빼 입고 싶다면 가느다란 허벅지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튼실한 하체의 남자들이 몸을 가리려는 의도로 셔츠를 빼 입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뚱뚱해 보일 수 있음을 기억할 것.

주우재처럼 피부가 구릿빛이라면 너무 밝은 색상의 셔츠보다는 톤 다운된 됐거나 짙은 셔츠를 입는 편이 얼굴이 떠보이지 않을 방법이다.

똑 떨어지는 연청 데님에 셔츠를 살짝 넣어 입은 뒤 벨트로 고정시키면 클래식해 보이면서도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준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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