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셀럽뷰티]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스테파니 리 ‘레드 스마일’ 메이크업
입력 2016. 09.29. 15:44:29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스테파니 리의 매력적인 그러데이션 립 메이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SBS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에서 지나간 사람에 대한 맹목적인 사랑을 표현하는 당돌한 캐릭터를 맡아 다양한 패션과 고급스러운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는 스테파니 리의 메이크업 시크릿이 주목된다.

스테파니 리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정샘물 인스피레이션 유은희 부원장은 “코랄 빛이 살짝 감도는 레드는 한국 여성의 피부를 더욱 환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컬러”라며 “스테파니 리 역시 코랄 레드 립스틱을 매치하여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분위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입술 중앙에 립스틱을 바른 후 부드럽게 바깥쪽으로 그러데이션해 한층 자연스럽고 내추럴한 레드 립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평소 붉은 립스틱을 바르기 부담스러웠다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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