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인사이더] 에이핑크 ‘내가 설렐 수 있게’ MV 속 ‘청순 끝판왕’ 룩
입력 2016. 09.29. 16:17:00

에이핑크 ‘내가 설렐 수 있게’ MV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에이핑크가 청순 끝판왕 ‘내가 설렐 수 있게’로 돌아오면서 청순돌의 귀환을 예고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청순미 넘치는 의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핑크의 세 번째 정규 앨범 ‘Pink Revolution’ 타이틀 곡 ‘내가 설렐 수 있게’는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에이핑크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힙합 리듬이 가미된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댄스 장르이며 연인을 향한 가슴 벅찬 설렘의 메시지를 수채화 같은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했다.

뮤직비디오는 시작과 동시에 하얀 원피스를 입은 여섯 명의 에이핑크 멤버들을 비춘다. 오프숄더 원피스부터 목을 감싸는 폴라 원피스, 보트네크라인 원피스 등 다양한 스타일의 변화로 멤버 각자의 개성에 맞는 룩을 연출했다.

하지만 단 하나 공통적인 것은 신발이었다. 제각기 다른 길이의 원피스를 입었지만 까만 워커를 똑같이 맞춰 신었다. 막내 오하영 많이 화이트 미니 원피스에 사이하이 블랙 워커 부츠를 신어 룩을 완성했다.

군무 장면에서는 청순함의 끝판왕을 보여줬다. 각기 다른 컬러의 블라우스를 입고 그와 합을 맞춰 은은하게 반짝이는 H라인 스커트를 더했다.

와이드 커프스, 리본 장식, 반소매 등으로 블라우스에 차이점을 줬다면 스커트는 모두 같지만 컬러만 다르게 입는 것으로 멤버간의 통일성을 찾았다.

그런가하면 멤버 개개인이 따로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각자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캐주얼한 의상을 선택했다.

정은지는 민소매 티셔츠에 하얀 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고 데님 와이드 팬츠를 입었으며 김남주는 까만 반소매 티셔츠에 뷔스티에 실루엣의 롱원피스를 선택했다.

손나은은 슬립 블랙 드레스 위에 카디건을 걸쳤으며 오하영은 보랏빛 반소매 원피스에 레이스를 레이어드 해 하늘하늘하고 가녀린 여성으로 변신했다.

에이핑크는 오늘(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에이핑크 ‘내가 설렐 수 있게’ M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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