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vs 안우연 쌀쌀 날씨 맞대응 ‘가을 남친룩’ 완성팁 2
입력 2016. 09.30. 08:48:57

곽시양 안우연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한층 쌀쌀해진 아침 날씨에 평소보다 두꺼운 옷차림을 준비하는 남자들이 많을 터. 이런 날에는 두꺼운 옷 하나를 입는 것보다 가벼운 재킷을 걸치는 것이 현명하다.

니트나 스웨트셔츠를 입는 것도 깔끔한 데일리룩을 연출하는데 큰 무리가 없지만, 넉넉한 피트의 재킷을 하나 걸치면 지금보다 조금 더 더워지는 낮 시간대를 편안하게 이겨낼 수 있다.

곽시양은 하얀 티셔츠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회색 8부 슬랙스 팬츠를 더하고 남색 스니커즈를 신어 훈훈한 남친룩을 보여줬다. 여기에 넉넉한 피트의 블루 롱 재킷을 걸쳐 멋을 냈다.

안우연은 까만 풀오버 니트 티셔츠에 위아래로 슈트를 맞춰 입었는데, 셔츠나 타이를 매치하는 것이 아닌 티셔츠를 입음으로서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뽐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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