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vs 정유진 블랙 슬립 드레스 ‘길이따라’ 천차만별 무드 엿보기
입력 2016. 09.30. 15:07:48

현아 정유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블랙 슬립 드레서는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는 데는 최고인 아이템이지만, 길이감을 달리하면 전혀 다른 무드를 만들 수 있다.

현아는 짧은 블랙 슬립에 디스트로이드 블랙 쇼트 팬츠를 입고 까만 양말과 로퍼를 신어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넉넉한 피트의 화이트 재킷을 걸쳤다. 까만 가방과 선글라스로 합을 맞춰 본인의 감성을 한껏 강조했다.

정유진은 은은한 펄감이 있는 긴소매 풀오버 티셔츠에 블랙 슬립 롱드레스를 입은 뒤 까만 양말과 앵클부츠로 시크한 감성을 드러냈다. 여기에 쨍한 블루 클러치백과 길이가 긴 진주 귀걸이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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