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가을 컬러 브라운’ 톤다운 염색 셀럽 가이드북
입력 2016. 09.30. 21:49:5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가을하면 빼놓을 수 없는 컬러는 단연 브라운이다.

특히 올해에는 건강함과 더불어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적빛이 가미된 브라운 컬러가 유행할 전망이다. 적빛 염색은 반사빛이 우아하게 흐르기 때문에 탈색으로 손상된 머리를 톤다운 시킬 때 제격.

브라운 컬러로 염색할 때 본인의 피부톤을 고려해 적빛의 정도를 조절할 것을 권장한다. 동양인의 모발 특성상 붉은기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매트한 컬러를 입혀도 붉은 빛이 나온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

최근 행사장에 나타난 조안 한지민 정유진 이영은 티아라의 효민 모두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조안처럼 와인빛에 가까운 느낌은 레드 브라운에 가깝고 한지민의 컬러는 매트 브라운을 입히면 완성된다. 단 버진모의 상태와 개인의 모질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질 수 있어 시술 전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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