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인사이더] 방탄소년단 vs 몬스타엑스 vs 세븐틴 ‘연습 영상’ 속 훈훈 사복
입력 2016. 10.02. 14:35:36

세븐틴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최근 많은 아이돌들이 활동 중간 프로모션의 개념으로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연습 영상에서는 무대 위 의상이 아닌 사복을 입고 등장하기 때문.

무대 위 의상을 입고 안무하는 것을 보다 자신의 ‘아이돌’이 편안한 옷차림으로 더욱 열정적으로 연습하는 영상을 보는 팬들은 굳이 무대 의상이 아니더라도 완벽한 이들의 모습에 혀를 내두르기도 한다.



◆ 안무 연습도 ‘아주 NICE’ 세븐틴

최근 ‘아주 NICE’ 활동을 마무리하고 아시아 투어까지 마친 세븐틴은 안무 연습 영상뿐만 아니라 파트 스위치 영상, 유닛별 안무까지 다양한 버전으로 공개하며 남다른 팬사랑 아이돌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아주 NICE’ 안무 연습 영상은 시작과 동시에 세븐틴의 막내 디노가 놀기 바쁜 멤버들에게 “아, 진짜 할 때 좀 해요”라고 화를 내지만 이내 시작된 노래에 멤버들은 “싫은데”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영상 속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개성에 맞는 의상을 입고 있는데, 호시와 디에엣은 각각 블랙과 레드 볼캡을 써 트렌드를 따라갔다. 디노와 민규는 스트라이프로 멋을 냈으며 준은 멤버 중 유일하게 까만 반바지를 입었다.

세븐틴의 ‘아주 NICE’는 서스펜더를 활용한 안무가 돋보였었는데, 안무 영상 속에서도 여전히 그 아이템이 등장하고 있다. 블랙 스키니 팬츠부터 조각보 장식의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한 세븐틴 멤버들은 운동화와 서스펜더로 깔끔하게 룩을 연출했다.



◆ 열정적인 연습이 ‘불타오르네’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은 최근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명불허전 ‘한류돌’로 평가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번 ‘불타오르네’ 영상 속에서는 하얀 배경에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하얀 상의를 모두 맞춰 입는 것으로 합을 꾀했다.

지민, 뷔, 랩몬스터는 각각 빨간색과 까만색 볼캡을 썼다. 랩몬스터는 넉넉한 피트의 긴팔 화이트 티셔츠에 까만 반바지를 입었으며 지민과 뷔는 하얀 긴소매 풀오버 티셔츠에 블랙 트레이닝 팬츠를 입는 것으로 편안한 룩을 완성했다.

슈가 역시 하얀 볼캡에 화이트 프린팅 티셔츠를 입고 데님 디스트로이드 팬츠를 더해 룩을 완성했으며, 제이홉은 하얀 티셔츠에 재킷, 까만 반바지를 입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국은 하얀 긴소매 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진은 까만 티셔츠 위에 하얀 티셔츠를 레이어드 하고 블랙 팬츠를 더해 시크한 룩을 보여줬다.



◆ 연습 영상 ‘네게만 집착해’ 몬스타엑스

새 앨범 ‘길티’ 발매를 앞둔 몬스타엑스는 지난 앨범 ‘걸어’ 활동 당시 후속곡 ‘네게만 집착해’까지 연달아 인기를 얻으며 명실상부 최고의 ‘카리스마 돌’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는 Mnet ‘힛 더 스테이지’를 통해 셔누가 춤꾼으로 입지를 다지면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기대케 했다.

이들은 안무 연습 영상 속에서 주로 블랙 의상을 보여준다. 노래 자체가 다크하고 ‘집착해’와 같은 강한 어조의 단어들이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이러한 의상과 노래는 최고의 합을 보여주고 있다.

까만 반소매 티셔츠나 후드 스웨트셔츠를 입고 반바지, 디스트로이드 팬츠, 스키니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조화를 꾀한다. 트렌드 아이템인 볼탭 역시 빼놓지 않고 챙기는 여유를 보여주고 있으며 편안한 운동화로 마무리해 안무 연습 영상 속 의상을 스타일링 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세븐틴,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안무 연습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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