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인사이더] 트와이스 vs 아이오아이 영원한 ‘선의의 라이벌’ 걸크러쉬
입력 2016. 10.02. 15:32:47

아이오아이 트와이스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와 트와이스는 멤버 전소미를 기준으로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트와이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탈락한 전소미가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아이오아이 센터로 발탁되었기 때문.

데뷔 이후 꾸준히 선의의 비교 대상이 됐던 두 팀은 현재도 인기 걸그룹 상위권에 머무르며 선의의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두 팀은 비슷한 듯 전혀 다른 스타일의 곡과 의상으로 눈길을 끄는데, 데뷔 초 발랄했던 콘셉트를 완벽하게 뒤집는 섹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는 아이오아이와 다르게 트와이스는 꾸준히 밝고 명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오아이는 연한 누드톤의 의상을 전체적으로 맞춰 입고 블랙 체인과 끈을 활용해 섹시한 여전사의 느낌을 풍겼다.

임나영, 김도연과 같은 키가 크고 날씬한 것이 장점인 멤버들은 긴 바지를 입혀 긴 다리를 더욱 부각시키고, 까만 워커를 신는 것으로 깔끔하게 룩을 마무리했다.

전소미, 주결경은 치마를 입히는 것으로 평소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청순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그대로 가지고갔으며 김청하, 최유정, 김소혜는 하이웨이스트 쇼트 팬츠를 입고 롱부츠를 신는 것으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반면 트와이스는 전체적으로 귀여운 핑크 의상에 화이트 하이웨이스트 쇼트 팬츠를 입는 것으로 조화를 꾀했다.

멤버 중 유일하게 다현만 핑크 베레모와 니삭스를 신어 귀여운 매력을 강조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하얀 크롭트 티셔츠에 위에 짧은 길이감의 분홍색 야구 점퍼를 입히는 것으로 합을 맞췄다.

사나, 모모, 미나, 쯔위까지 종아리를 넘어 가는 니삭스를 신었으며 나머지 멤버들은 발목 위로 올라오는 양말을 신어 발랄하고 귀여운 룩을 연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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