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페이 vs 걸스데이 소진 ‘블랙 블레이저 + 컬러 토트백’ 하객룩 답안지
입력 2016. 10.02. 18:44:44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주말이면 쏟아지는 결혼식 일정에 하객룩 선택에 지친 여자들이 많을 터다.

미쓰에이 페이와 걸스데이 소진처럼 베이식한 블랙 블레이저를 준비하면 스타일리시한 하객룩 완성은 시간문제이다.

페이처럼 보디라인을 타고 흘러내리는 실키한 블레이저를 와이드팬츠, 화이트 블라우스와 매치하면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반면 소진처럼 짤막한 쇼츠와 펑키한 티셔츠를 오버사이즈 블랙 블레이저 안에 넣어 입으면 발랄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여기에 컬러풀한 미니 토트백을 들어주면 진부할 수 있는 하객룩을 톡톡 튀게 연출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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