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vs 이민정 ‘가을 맥시드레스’ 컬러∙프린팅 승부수
입력 2016. 10.02. 19:17:17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드레시한 룩도 과감하게 연출하고 싶은 가을 날씨에 들어서면서 김혜수, 이민정처럼 맥시드레스를 골라든 여자들이 많을 터다.

김혜수처럼 광택감이 도는 독특한 컬러감의 롱원피스를 비슷한 계열의 토트백과 연출하면 드레스업한 느낌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한편 이민정은 플라워 프린팅이 잔뜩 더해진 쉬폰 소재 롱드레스로 여성스러운 인상을 살렸다.

대신 롱원피스 특유의 부한 느낌을 최소화하려면 김혜수, 이민정처럼 허리 높이 굵직한 벨트를 더해주는 것이 방법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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