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APAN] 최강희 vs 혜리, “레드카펫 위 파격” 전에 없던 뷰티룩
입력 2016. 10.04. 17:14:2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2일 ‘2016 아시아태평양스타어워즈(APAN)’가 열린 가운데 최강희와 혜리의 개성 가득한 뷰티룩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레드카펫 위 헤어스타일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긴 웨이브 헤어나 올림머리를 탈피해 이목을 모았다.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애쉬브라운헤어에 컬러풀한 립 메이크업을 매치한 다소 실험적인 뷰티룩을 선보였다.

최강희는 매력적인 동안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할 똑단발에 시스루뱅을 매치해 아이돌 못지 않은 트렌디한 감각을 뽐냈다. 이때 보랏빛이 감도는 회색 렌즈와 함께 핑크 컬러 립을 매치해 신비로운 느낌을 더했다.

혜리는 미디움 길이의 헤어를 밝게 탈색한 애시블론드 헤어로 인형 같은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이때 양볼을 발그레하게 물들인 과즙상 메이크업을 매치해 무거운 느낌을 덜어내고 상큼함을 배가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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