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훈 vs 지창욱 ‘패치워크 스웨트셔츠’ 사심 가득 블랙 포인트룩
- 입력 2016. 10.04. 19:05:07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포인트가 확실한 블랙룩을 연출하고 싶은 남자라면 패치워크같은 장식적 요소가 확실한 상의를 고르는 것도 현명하다.
김지훈처럼 꽃, 동물 자수 장식이 수놓인 블랙 풀오버를 전투적인 돌청색 스트레이트진과 연출하면 자수 특유의 여성적인 느낌을 쿨하게 완성할 수 있다.
김지훈처럼 너무 화려한 아이템이 부담스럽다면 지창욱처럼 큼직하게 포인트를 준 풀오버를 셔츠와 매치하면 클래식한 분위기를 가미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