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인사이더] 샤이니 ‘1 of 1’ MV 속 90년대 ‘뉴잭스윙’ 의상 해부
- 입력 2016. 10.05. 13:38:42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보이그룹 샤이니가 신곡 ‘1 of 1’을 발표하면서 음원 차트를 석권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펑키한 90년대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샤이니 ‘1 of 1’ MV
샤이니의 신곡 ‘1 of 1’은 펑키한 리듬과 부드러운 R&B 선율의 조화가 인상적인 뉴잭스윙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한 여자에게 ‘오직 하나뿐인 사랑’을 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기에 뮤직비디오 속 의상은 곡의 콘셉트와 맞게 90년대 뉴잭스윙 무드의 세트와 의상에 현대적인 해석을 더해, 심플하고 절제된 분위기의 새로운 복고 스타일로 제작해 샤이니만의 개성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샤이니가 보여줬던 비비드하고 빛나는 의상의 컬러감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조금 더 아날로그적이고 펑키한 90년대 감성을 더해 베레모, 스트라이프 멜빵 팬츠, 나팔바지, 골드 체인 목걸이 등의 독특한 아이템을 곁들였다.
샤이니 멤버들은 각각 다른 컬러의 더블 버튼 슈트를 챙겨 입었는데, 팬츠는 모두 나팔바지로 통일해 90년대의 향수와 감성을 자극했다. 여기에 각기 다른 풀오버 니트 이너와 골드 체인 목걸이는 그들의 아이덴티티를 입증했으며 샤이니 키는 블루 스냅백을 더해 자신만의 스웨그를 배가했다.
이외에도 색색의 모양과 컬러가 더해진 니트 스웨트셔츠에 인디고 블루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를 더하고 발목이 긴 화이트 삭스와 레드 워커로 멋을 내고 베레모와 항공 점퍼, 멜빵 팬츠, 넉넉한 피트의 반소매 셔츠 등을 입어 90년대 감성을 재해석했다.
특히 여러 컬러와 패턴, 아이템을 입은 여성 모델들이 등장해 뮤직비디오를 더욱 풍성하게 꾸몄으며 그동안 어느 뮤직비디오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영상 기법으로 이를 효과적으로 연출했다.
샤이니는 오늘(5일) Mnet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에는 부상으로 댄스 타이즈를 찍지 못했던 온유가 무대에서는 합류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샤이니 ‘1 of 1’ MV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