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소라 vs 김지원 여성스러움 끝판왕 ‘남색 원피스’ 연출법 2
- 입력 2016. 10.06. 07:21:33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깔끔한 남색 원피스는 스타일이나 분위기, 실루엣에 따라 완벽하게 다른 스타일링으로 거듭날 수 있다.
김지원 강소라
김지원은 남색 반소매 원피스를 입었는데, 허리에는 까만 빅 벨트를 더해 라인을 강조하고 아래로는 플레어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여성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살렸다. 특히 어리고 발랄한 느낌을 강하네 느낄 수 있었으며 까만 하이힐을 더해 각선미를 자랑했다.
강소리는 깊이 파인 브이네크라인 남색 원피스를 입었는데, 긴 소매와 절개로 인해 생긴 허리의 라인, 플레어한 실루엣이 한층 고급스러운 우아한 느낌을 풍겼다. 여기에 길이가 긴 귀걸이를 더하고 누드톤 스틸레토 힐로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