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 13세 연상 제이미 스트라찬과 3년 만에 결별 “연상과 데이트 힘들어”
입력 2016. 10.06. 10:13:57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아역 출신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22)이 연인인 모델 제이미 스트라찬(35)과 결별했다.

다코타 패닝은 최근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이미 스트라찬과 3년간의 열애를 끝내고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다코타 패닝은 열애와 결별에 대한 언급을 꺼려 했지만, “연상과의 데이트는 너무 힘들다”며 “요즘은 데이트 상대를 찾기가 쉽지 않다”고 말해 결별을 암시했다.

다코타 패닝과 제이미 스트라찬은 지난 2013년 화보 촬영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코타 패닝은 지난 2000년 미국 드라마 ‘ER’로 데뷔해 영화 ‘아이 엠 샘’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었다. 제이미 스트라찬은 캘빈 클라인, 구찌, 베르사체, 휴고 등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에서 활약한 영국 출신 모델이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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