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BIFF]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위 ‘반전 매력’ 한효주 vs 박소담
입력 2016. 10.06. 18:31:59

박소담 한효주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오늘(6일) 부산에서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효주와 박소담의 반전 드레스가 시선을 끌고 있다.

해마다 레드카펫 위를 화려하게 수놓는 여배우들의 드레스는 화제를 몰고 오는데, 박소담과 한효주는 각각 전혀 다른 반전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

밝고 명랑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박소담은 어깨와 가슴골을 드러낸 남색 드레스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어깨 아래로 내려간 드레스에 등과 쇄골, 가슴골이 드러나 섹시함을 강조했으며 허리 라인은 잘록하게 잡아주면서 하늘하늘한 레이스 스커트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평소 단아하고 참한 이미지의 한효주는 블랙 터틀넥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허리 아래로 골반 라인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드레스는 정면에서는 반전이 없지만, 등을 시원하게 노출하는 것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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