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BIFF]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슈트 올드&뉴 샤이니 민호 vs 설경구
- 입력 2016. 10.06. 19:50:39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설경구와 샤이니 민호가 나란히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가운데 이들의 올드&뉴 슈트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설경구 샤이니 민호
오늘(6일)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이 진행된 가운데 샤이니 민호와 설경구가 나란히 블랙 슈트를 빼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설경구는 하얀 셔츠에 주름이 많이 들어간 보타이를 더하고 블랙 슈트를 위아래로 맞춰 입었다. 넉넉한 피트의 블랙 재킷에 광택이 도는 칼라가 한껏 어른스러운 느낌을 풍겼다.
반면 샤이니 민호는 하얀 셔츠에 깔끔한 보타이, 슬립한 피트의 블랙 슈트를 빼입었다. 샤이니 활동 때문에 탈색한 회색 머리 역시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