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BIFF] 이이경 vs 온주완 복사-붙여넣기 ‘레드카펫 슈트룩’
- 입력 2016. 10.06. 21:33:44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6일) 진행된 가운데 깔끔한 슈트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은 남자 스타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이경 온주완
이이경과 온주완은 마치 만춘 듯 완벽하게 일치하는 슈트룩을 연출했는데, 정말 작은 디테일의 차이로 두 명의 슈트가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이경은 하얀 셔츠에 보타이를 더하고 넉넉한 피트의 블랙 재킷과 슈트 팬츠를 더해 룩을 완성했다. 이때 칼라에 은은한 광택이 더해져 포인트를 줬다.
온주완 역시 하얀 셔츠에 보타이를 매치하고 블랙 재킷과 팬츠를 입었는데, 재킷의 소재가 벨벳 소재로 부드럽고 포근한 무드를 완성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