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vs 클라라 쌀쌀 가을 날씨 해답 ‘아우터 정복기’
입력 2016. 10.06. 22:09:09

클라라 소녀시대 수영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쌀쌀한 가을 날씨가 시작되면서 아우터를 챙겨 입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클라라처럼 가벼운 재킷에 수술 장식을 더하면 시크하고 발랄한 느낌을 동시에 완성할 수 있다. 시멘트 색 풀오버 티셔츠에 블랙 하이웨이스트 쇼트 팬츠를 매치하고 까만 앵클부츠와 클러치 백을 더하면 깔끔한 오피스룩으로 탈바꿈한다.

혹은 소녀시대 수영처럼 흰색 브이네크라인 셔츠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각 잡힌 남색 슬랙스를 더하고 회색 노칼라 롱 재킷을 걸치면 편안하고 루즈한 룩이 연출된다. 하얀 앵클부츠로 마무리하면 심심한 룩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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