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트렌드] ‘럭셔리 빈티지룩’ 자기애 가득한 부조화의 ‘빅설렘’
입력 2016. 10.07. 09:35:13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성 경계를 허문 젠더리스룩부터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과시룩을 연출하는 이들이 늘면서 전형적인 것에서 무단이탈한 스타일이 쿨하다는 키워드로 정의되고 있다.

특히 자기애 가득한 스타일을 중시하는 1020대의 경우 다소 부끄럽게 여겨질 만큼 생소한 아이템들을 믹스매치하는 것을 신흥 스타일 지침서로 여기고 있는 분위기이다.

이때 하이앤드 브랜드 제품과 빈티지숍에서 어렵게 찾아낸 듯 독특한 실루엣의 아이템을 조화롭게 레이어드하는 것이 키포인트.



이들의 흥미로운 스타일을 좇고 싶다면 클래식한 체크무늬부터 엠브로이더리, 패치워크, 코사지 장식 등이 혼재된 아이템을 원포인트로 택하는 것이 우선이다.

체크무늬 더블코트와 보머를 빈티지한 스웨터, 벨벳 소재의 팬츠와 받쳐 입거나 담요를 연상케 하는 도톰한 타탄체크 스커트를 엠브로이더리 블라우스와 연출한다면 흑백 영화 속에 나올 법 다채로운 빈티지룩에 도전장을 내밀 준비가 된 것.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PFI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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