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렌드 카피] 2016 가을 키컬러 ‘레드’, NCT127 록시크 vs 조미 포멀
- 입력 2016. 10.07. 11:35:04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중국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게 되는 레드가 올 FW시즌 트렌드 컬러로 부상했다.
NCT127 윈윈 마크 재현(위)/ 조미, 디노 리(아래)
특정 국가와의 밀착성으로 기피되기도 했던 컬러지만, 쨍한 차가운 톤에서 따스한 오렌지 계열까지 다양한 레드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1, 20대 남성층에서는 새빨간 차가운 레드가 핫한 코드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6일 진행된 뮤콘 개막특집 AMN ‘빅 콘서트’에 참석한 대세 아이돌 NCT127은 레드를 키 컬러로 록시크의 무드의 강렬한 스트리트룩 버전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반면 조미는 컬러와 패턴을 조합한 엣지잇는 포멀룩을, 디노 리는 심플한 록시크로 데일리룩을 연출해 레드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깜직한 외모와 하드록의 강렬함의 대비가 신선한 NCT127는 멤버 마다 각기 다른 아이템을 선택해 팀워크와 개성을 동시에 살렸다.
윈윈은 인상적인 블랙 패턴이 시선을 끄는 레드 티셔츠 위에 데님 베스트와 겹겹이 짜 맞춰 아우터처럼 연출된 벨트를 겹쳐 입고 가죽 스키니팬츠와 컬러 앵클부츠, 여기에 레드 컬러의 헤어밴드로 마무리했다.
재현은 블랙 팬츠에 역시나 일러스트와 소매 부위 디테일이 유니크한 레드 티셔츠와 화이트 버클이 시선을 잡아끄는 블랙 터틀넥을 겹쳐 입고, 마크는 레드 터틀넥 티셔츠에 그레이와 블랙으로 짜인 망사 니트를 입고 쇠사슬을 목에 칭칭 감아 화이트 블록 패턴의 레드 헤어벤드를 해 하드록시크를 완성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튀는 NCT127과 달리 조미는 블랙 컬러의 새 일러스트로 포인트를 준 레드 티셔츠에 하운드투스 패턴 슈트를 입어 깔끔하면서도 범상치 않는 포멀룩으로 컬러와 패턴을 믹스매치 하는 팁을 제시했다.
디노 리는 레드 맨투맨와 지퍼 디테일이 가미된 블랙 팬츠에 앵클부츠를 신은 베이식 록시크로 친근감있는 룩을 연출했다.
차가운 톤의 레드는 특유의 냉한 느낌을 잘 활용하면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