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vs 루나 vs 제시, ‘눈매 조각술’ 브론즈 아이메이크업
입력 2016. 10.07. 13:42:1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최근 셀럽들 사이 음영을 넣어 얼굴 상단을 조각하듯 디자인 하는 브론즈 아이메이크업이 대유행이다.

설현 루나 제시는 각각 눈매는 전부 다르지만 섀도를 적절히 그러데이션해서 본인은 눈매를 더욱 매력적으로 연출한 모습. 콧대라인을 음영 섀도로 한 번 더 잡아 입체적인 느낌을 더했다.

세사람처럼 화려한 눈매를 연출하려면 금빛 섀도를 눈두덩 전체와 언더라인까지 연하게 펴 바른다. 아이홀 중앙을 피해 음영 섀도를 콧대 옆에서 눈썹까지 이어서 바르고 눈두덩 안쪽과 뒤쪽에 덧바른다.

밝은 갈색과 짙은 갈색 아이섀도를 차례로 사용해 아이홀 중앙을 남겨두고 눈꼬리와 눈 앞머리, 속눈썹 라인에 음영을 넣는다. 짙은 갈색 섀도로 언더라인과 눈썹에 음영을 넣는다. 마지막으로 볼륨 마스카라를 사용해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해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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