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vs 김민석 ‘포켓남’ 신부의 친구 꾀는 ‘하객룩’ 가이드라인
입력 2016. 10.07. 14:41:08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선선한 가을 날씨에 들어서면서 주말마다 각종 결혼식 소식에 정신이 없는 이들이 많을 터다.

격식을 갖추되 수많은 하객 사이에서 자신만의 포인트를 더하고 싶다면 송중기, 김민석의 슈트 패션을 참고할 것.

송중기처럼 베스트까지 갖춰 입은 쓰리웨이 슈트는 드레스업한 분위기를 내기에 좋다. 또 젊은 감성을 더하기 위해 얇은 타이를 매치하고 싶다면 프린팅이 있는 것을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너무 얇은 타이는 동양인 특유의 빈약한 상체를 도드라져보이게 할 수 있다.

김민석처럼 베스트 없이 새하얀 셔츠와 원버트 블랙 슈트로 깔끔한 룩을 완성하는 것도 괜찮다. 신랑과의 친분이 두텁다면 도톰한 보타이를 매치해 드레스업한 느낌을 배가시키는 것도 방법.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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