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vs 김태리 쌀쌀한 가을 날씨 ‘트렌치코트’ 무한 변신
입력 2016. 10.07. 15:27:40

한효주 김태리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오늘처럼 쌀쌀한 날씨에는 가벼운 트렌치코트를 꺼내 입는 여성들이 많을 것이다.

길이나 실루엣, 스타일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만드는 트렌치코트는 만인의 옷장 속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면서 셀러브리티들 또한 각종 공식 석상과 공항 패션에서 스타일링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효주는 아이보리 컬러 티셔츠에 일자 데님 팬츠를 입고 까만 앵클부츠를 더해 깔끔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케이프 트렌치코트를 걸쳐 여성스럽고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김태리는 하얀 티셔츠에 데님 스키니 팬츠를 입고 하얀 스니커즈를 신어 캐주얼한 룩을 보여줬다. 이 위에 가벼운 트렌치코트를 걸침으로서 도시 여성의 분위기를 한껏 풍겼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