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여의도 불꽃축제 ‘열혈 데이트’ 여친룩 소녀시대 수영 vs 시크릿 송지은
입력 2016. 10.07. 16:22:55

소녀시대 수영 시크릿 송지은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2016 서울 여의도 세계 불꽃 축제가 10월 8일에 열리는 가운데 불꽃놀이를 벗삼아 데이트 약속을 잡는 커플들이 많을 터다.

한층 쌀쌀해진 날씨와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 덕분에 어떤 룩을 입을지 고민인 여성들이라면 소녀시대 수영과 시크릿 송지은의 정반대 룩을 참고하자.

수영은 하얀 브이테크라인 셔츠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각 잡힌 남색 슬랙스를 더하고 하얀 앵클부츠와 회색 롱 재킷으로 룩을 완성했다. 단, 쌀쌀한 날씨에는 딱 맞을 수 있지만 하얀 신발은 엉망이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보자 사랑스럽고 러블리한 여친룩을 꿈꾼다면 시크릿 송지은처럼 하얀 풀오버 티셔츠에 까만 리본을 더하고 체크무늬 테니스 스커트를 입을 것. 트렌디하면서도 깜찍한 여자 친구의 모습을 완성할 수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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